공생자의 일지 I
About
에다나의 왕에 대한 소문이 너무 많이 퍼졌어. 흑정령을 지배할 수 있다는 말에 온갖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이고 있다. 에다니아로 오는 길에만 날뛰는 감염자 둘을, 도착해서는 셋을 죽여버렸다.
흑정령과 싸우려 드는 멍청이들. 지배나 굴복이 아닌 설득과 공생이 답이라는 사실은 오직 나만이 깨달았다. 흑정령과 진심 어린 교감을 할 수 있는 건 나뿐이란 말이다. 난 감염자가 아니라, 공생자다.
흑정령이 다정하게 속삭여준다. 난 에다나의 왕이 될 것이다. 아에테리온 성이 이 몸을 기다리고 있다.
-공생자
How to obtain: [상호작용]으로 획득 가능
네프타크 전초지에서 갈림길 주변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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