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의 일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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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니아 조사 일지 첫 번째.
난 지금 에다니아에 와있다. 교수 놈이 실적에 미쳐서 마계를 가겠다고 설쳤기 때문이다. 경력도 없고 돈도 없는 한낱 조수인 나로서는 목줄 잡힌 개처럼 따라올 수밖에 없었다. 고고학자란 작자들은 목숨 아까운 줄을 모르는 건가? 차라리 이 자리에서 죽여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다.
눈앞의 거대한 성은 날 환영한다는 듯이 솟아올라 있다. 어둠에 잠식된 마물들이 내 살을 탐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
-조수
How to obtain: [상호작용]으로 획득 가능
네프타크 호수 주변 나무 그늘이 드리운 곳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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