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가 되어 흐르는 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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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강처럼 흘러와 이곳에서 폭포가 되어 쏟아지고 있다. 만약 이게 물이고 낚시를 할 수 있다면 참으로 절경이겠지만, 애석하게도 이곳엔 연어 대신 날 갈가리 찢어놓으려는 마물들밖에 없다.
용암의 상류로 고개를 들면, 어렴풋이 웅장한 성이 보인다. 꽤 멋들어진 성이다. 용암을 토해내고 있다는 점만 제외하면. 저기 앉아 있는 놈은 대체 무슨 고상한, 고약한 취향이길래 솟아오르는 용암 위에 성을 지은 것일까?
저기까지 가야 하기 전에 흑정령에게서 벗어날 방법을 찾으면 좋겠다. 나에겐 이곳의 마물들도 벅차다.
-어느 흑정령 감염자
How to obtain: [상호작용]으로 획득 가능
감춰진 기록에서 쏟아지는 용암 폭포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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