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니아의 여정] 아에테리온
Special quest
Category: Direct Accept
End NPC: Black Spirit
Completion target: 흑정령
Quest details
5장 조르다인의 진실
<b>조르다인</b>은 그제야 나와 대화할 생각이 든 것 같았다.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이게
무슨 짓이냐 물었더니, 그는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악에 받쳐 복수에 몸을 사르던 사내가 친구를 만나,
소중한 것을 일깨웠다. 그리하여, 어차피 스러져가던 몸을
더 큰 의미를 향해 내던진다. 그뿐이다."
겨울산에서 나를 배신한 것은 그 자신이었으면서, 이제 와서
친구라니. 하지만 이어진 그의 말은 뜻밖의 진실을 담고 있었다.
"우리가 이닉스인 줄 알고 찾았던 것은,
<b>태초의 어둠</b>이 흩뿌린 파편이었다."
<b>태초의 어둠</b>이라는 존재가 <b>조르다인</b>에게 힘을 주었지만,
그는 그 존재의 의지에 반하려 하는 듯 보였다. 고통의 끝에서
나와 함께했던 여정을 떠올렸다면서.
"이 세계의 운명이 윤회하고 있다. 나는 이 사슬을 끊는 단초가
되고 싶다. 복수를 끝내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개척자가 아니라,
주춧돌이 될 것이다."
그의 말을 전부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수천 년 전 고대인들이
석판에 예언을 남길 수 있는 이유까지도 알고 있단다. 머지않은
곳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Objectives
- 1.아에테리온 메인 의뢰 완료하기
Quest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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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ion objectives
- Comp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