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는 이, 눈에는 눈
Special quest
Category: Direct Accept
Completion target: 아이템
Quest details
죽음으로 물든 대지
어두운 동굴 속에 박혀 끝없는 시도와 연구를 계속했다.
어떻게 해서든 비극을 막아야만 했다.
시간의 흐름을 느낄 새 없이 하둠의 힘을 제거하려 했다.
결국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 마지막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하둠의 힘에 저항하는 유일한 힘을 찾아낸 것이다.
흑정령이라 지칭한 이 괴이한 힘은 하둠의 기운과 대립했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다. 마지막 희망을 건 채,
흑정령의 힘을 끌어모아 검은 묘목에 접한 순간,
나무는 그 힘을 잃고 본래의 빛을 되찾았고, 나무가 담긴 수정은
충격으로 튕겨져 나가 연구실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
하둠을 몰아냈다고 생각하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그 순간.
다시 그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무겁게...
"아들아, 나는 네게 영생을 주었는데,
어찌하여 너는 내게 칼을 드느냐.
설령 네가 나에게 계속 칼을 내밀어도,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이미 이곳에 나는 왔노라. 네 손에 의해 이곳에 왔노라."
역겨움을 참지 못하고 동굴 밖으로 뛰쳐나갔고,
동굴에 박혀 있었던 동안, 세상은 이미 검게 물들어 있었다.
Objectives
- 1.카프라스의 연구실 찾아가기
Quest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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