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있다
Special quest
Category: Direct Accept
End NPC: Black Spirit
Completion target: 흑정령
Quest details
2월 28일
정신을 차리니 녹색 괴물은 죽어 있었고, 아이가 옆에서 울고 있었다.
그순간, 나는 가장 힘든 결정을 해야 했다.
이 아이는 마녀의 딸이 분명하다. 훗날을 위해 지금 죽여야 했다.
하지만, 칼을 뺄 순 없었다. 아이는 죄가 없기 때문에.
죽은 녹색 괴물이 차고 있던 귀걸이 한 짝을 아이에게 건넸다.
귀걸이를 받으며, 경멸하는 눈초리로 날 바라보는 아이의 표정을 지금도 잊지 못 한다.
며칠 뒤, 나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동굴로 아이를 데려갔다.
간이 야영 도구를 개조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다.
언젠가.. 스스로 모든 걸 이겨내고 우뚝 서게 될 날이 오리라.
글을 써내려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나의 선택이 옳은 결정이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부디 그 아이가 무사하길. 그리고 이 세상에 적응하길 기도한다.
Objectives
- 1.베커에게 마녀가 남긴 귀장식 보여주기
Quest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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