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니아의 여정] 앙가부 전초기지
Special quest
Category: Direct Accept
End NPC: Black Spirit
Completion target: 흑정령
Quest details
4장 구원의 검은별
하사신들은 오래전부터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b>아르옐리의 문</b>을 지키는 그림자로 살아왔다.
그들에게 문은 지켜내야 할 성역인 동시에,
언젠가 터져 나올 심연을 막아내는 빗장이었다.
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아는 이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곳에서 흘러나올 어둠이 세상을
삼킬 수 있다는 사실만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그 긴 경계의 시간 속에서 하사신들이 붙들고
있던 희망은 단 하나였다.
"영원히 어둠만 이어질 것 같았던 우리에게
한 줄기 빛이 있었다면, 바로 구원의 검은별이었소."
그러나 십사 년 전, 칼페온 서쪽 끝땅에서 거대한
검은 암석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성전에 전해졌다.
칼페온의 사제들이 그 암석을 검은별이라
부른다는 말에, 하사신들은 크게 술렁였다.
누군가는 마침내 구원이 시작되었다고 믿었고, 누군가는
자신들이 기다려 온 별이 다른 땅에 나타난 것을 보고
아알께서 하사신들을 버렸다고 슬퍼했다.
하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검은별이 발견된 뒤에도 마물과의 지겨운 싸움은
이어졌고, 삼 년이 지나도록 하사신들이 기다린 낙원도
파멸도 찾아오지 않았다. 대답 없는 침묵 속에서
성전을 등지는 이들이 생겨났다.
그중에는 차기 카발로 약속되었던 <b>카얄 왕자</b>도 있었다.
그의 이탈은 단지 한 사람의 탈영이 아니라,
성전이 믿어 온 전설이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였다.
와리야나는 지금까지 서쪽 땅에 떨어진 것이
진짜 검은별인지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눈앞의 문을 바라보았다.
"그래... 이제 더는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다.
아알 신을 찾아뵙고, 직접 답을 구하겠어!"
Objectives
- 1.에다니아 내부 프롤로그 메인 의뢰 완료하기
Quest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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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ion objectives
- Comp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