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니아의 여정] 앙가부 전초기지
Special quest
Category: Direct Accept
End NPC: Black Spirit
Completion target: 흑정령
Quest details
5장 아르옐리의 문을 건너
아르옐리의 문 너머로 향하려면, 우선 굳게 닫혀 있는
문을 열어야 했다. 그러기 위해선 석판에 전승된
두 개의 열쇠. <b>종말의 열쇠</b>와 <b>공허의 열쇠</b>가 필요했다.
종말의 열쇠는 일찍이 끝없는 겨울의 산에서 천신만고
끝에 찾아내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공허의 열쇠는...?
의문을 갖던 차에 알루스틴이 해답을 말해주었다.
발렌시아 지하 코르크 석실에서 사용했던 열쇠,
<b>흑정령</b>이 바로 공허의 열쇠라고.
그때 흑정령의 모습이 갑자기 변해버렸다.
모든 유물을 흡수했던 때의 그 모습이었다.
심지어 다른 이들에게 모습이 보이기까지 했다.
흑정령은 갑자기 무엇인가를 깨달은 듯
내게 종말의 열쇠를 뺏어가서 흡수했다.
그리고 아르옐리의 문을 열어젖혀 버렸다.
그러나 문은 곧 서서히 닫히기 시작했고,
닫혀가는 틈 너머에서 거대한 손아귀가
뻗어 나와 흑정령을 구속했다.
"이대로... 문이 다시 닫히게 놔둘 수는 없...!"
나는 흑정령을 도와 손아귀를 뿌리치려 했지만,
오히려 반격당해 멀리 튕겨나고 말았다.
그 틈을 타 마물들이 성전으로 쏟아져 들어오며,
주변은 다시 아수라장이 되었다.
에단과 와리야나를 비롯한 전투원들은
마물들을 막기 위해 힘껏 맞섰다.
그때 <b>일레즈라</b>가 한 노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다급해진 성전의 모습을 둘러보며,
마치 이 상황이 예정되어 있었다는 듯 말했다.
"이렇게 서두를 것 없었는데... 어쩔 수 없네."
일레즈라는 지팡이로 땅을 가볍게 두드렸다.
그 순간, 쓰러져 있던 내 안에 힘이 깃들었다.
나는 일어나 문을 향해 다가갔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낯선 야영지의 모닥불 곁에 누워 있었다.
쓰러진 나무, 그리고 그 나무에 걸터앉아
나를 바라보는 일레즈라가 보였다.
"깼어?"
낯익은 광경이었다.
Objectives
- 1.에다니아 내부 프롤로그 메인 의뢰 완료하기
Quest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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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ion objectives
- Comp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