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니아의 여정] 아프로돈
Special quest
Category: Direct Accept
End NPC: Black Spirit
Completion target: 흑정령
Quest details
4장 돌아온 여신
제단의 열기가 모이자, 아그리스의 성을 감싸고 있던
봉인이 마침내 풀렸다. 성 안으로 들어서자 거대한 돼지
한 마리가 고요히 쉬고 있었다. 일레즈라가 그 이름을
부르자, 잠들어 있던 존재가 천천히 눈을 떴다.
"오랜만이야. 아그리스."
아그리스는 자신을 깨운 이가 누구인지 알아보자마자,
일레즈라를 향해 원망을 쏟아냈다.
"실비아. 어찌하여 이 땅에 되돌아오셨습니까?
무슨 낯짝으로 이 땅에 되돌아온 것이냔 말입니다!"
실비아라 불린 일레즈라는 모든 이가 대지를 휩쓰는
해일 속에서 그저 휩쓸렸을 뿐이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아그리스는 자신이 보낸 세월을 그런 말로
부르기에는 너무 억울하다고 했다.
아그리스는 언젠가 실비아가 돌아와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으리라 믿었다. 세 번의 멸망을 지나면서도 그 약속을
기다렸고, 그래서 자신이 가꾼 곡식을 버리지 못했다.
일레즈라는 자신이 너무 늦었다고 사과했다.
그리고 이제야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돌아왔다며,
그 과정에 <b>이닉스</b>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닉스를 태우려면 너의 도움이 필요하고."
아그리스는 그 말에 크게 동요했다.
일레즈라가 아그리스에게 요구하는 것은 단순한 축복이
아니라, 그녀가 마지막까지 지켜 온 무언가를 내어놓으라는
뜻처럼 들렸다.
Objectives
- 1.아프로돈 메인 의뢰 완료하기
Quest map
A map location isn't available for this quest.
Completion objectives
- Comp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