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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니아의 여정] 엘리언

Special quest

Category: Direct Accept

End NPC: Black Spirit

Completion target: 흑정령

Quest details

7장 묵시록의 문지기 우리는 완성된 <b>진실의 기도</b>를 함께 읊었다. "모든 죄의 증인이 여기에 있사오니, 부디 당신을 뵙고 고해하게 하소서." 탑에 빛이 일렁이자 신도들이 몰려들었다. 쓰러진 적들이 계속해서 다시 일어나니 끝이 없었다. 소피아는 뒤를 맡겠다며 나를 탑으로 보냈다. 탑으로 돌아가 기도를 올리자 온몸이 빛에 휩싸였다. <b>"너의 목소리를 들었노라."</b> 엘리언의 응답과 함께 나는 신전으로 옮겨졌다. 앞을 가로막은 이는 <b>주스팅</b>이었다. 주스팅은 랜시아를 들고 나를 가로막으며, 엘리언께 다시 인간의 칼을 들이밀 것이냐 물었다. 세상에 환멸을 느낀 신을 이해하지 못하냐면서. 죄의 역사는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며, 지금의 세계는 심판받아 마땅하다고. 우리가 지나온 마가이아는 <b>엘리언의 묵시록</b>이었다. 한때 신과 인간을 이어 주던 이 도시는, 이제 심판의 날을 알리는 계시가 되어 있었다. 죄인을 거두고 역사를 재현하여 되살린 것은, 신이 보아 온 죄의 기록이자 증거물이었다. 모든 것을 보고도 인류를 변호할 수 있는가. 엘리언은 이 도시를 통해 그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나는 그 질문 앞에서 돌아설 생각이 없었다. 그것을 마주한 채 신에게 나아갈 뜻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답을 전할 기회는 엘리언 앞에 있었다. 패배한 주스팅을 지나, 알현이 허락된 길로 나아갔다. 묵시록을 읽은 순례자로서, 신의 질문을 마주하기 위해.

Objectives

  1. 1.마가이아 메인 의뢰 완료하기

Quest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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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ion objectives

[에다니아의 여정] 엘리언 · KR · caphras.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