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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니아의 여정] 아알

Special quest

Category: Direct Accept

End NPC: Black Spirit

Completion target: 흑정령

Quest details

6장 벼려지는 별 나는 일행과 함께 성소 안으로 들어섰다. 방을 채운 군대 너머에 <b>아알</b>이 있었다. 조사대는 무릎을 꿇었고, 나는 그 앞에 서서 답을 청했다. 와리야나는 그분만을 아버지로 섬겨온 삶을 고했다. 언제 구원의 날을 맞아 죽음을 이길 수 있는지, 나는 형제들과 함께 그 응답을 기다렸다. "어찌하여 너희 스스로에게 묻지 않는가." 그분은 길을 이미 열어 두었다고 답했다. 약속된 날까지 걷는 것은 인간의 몫이며, 아직 자격을 갖추지 못했기에 쉬어서는 안 된다고. 끊이지 않는 투쟁만이 나약함을 재련한다는 말이었다. 자이단은 자신들을 버리지 말아 달라고 애원했지만, 돌아온 답은 "한순간도 버린 적 없다"는 말이었다. 샘과 규율, 전장에서 버티는 법과 모래의 권능. 그가 준 것은 살아남을 기회이기도 했다면서 말이다. 우리 하사신들이야말로 그 인도로 살아남았음을 가장 잘 알고 있지 않느냐고 하시며. 나는 끝없는 투쟁을 반복하라는 뜻인지 여쭈었다. 그러나 아알께서는 죽음은 혼에 새겨지는 것이며, 거듭되는 윤회가 강자의 혼을 재련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완성되는 <b>검은별</b>은 바로, 인간이었다. 거듭된 죽음으로 벼려진 가장 강인한 혼이, 사람들을 낙원으로 이끌 구원의 존재라는 것이었다. 그분은 말씀하셨다. <이번에는> 거기까지라면, 멸망의 때가 온 것이라고. 세계는 무너지고 다시 태어나며 더 강해지고, 멸망도 구원으로 가는 길의 일부라고 했다. 나는 아알께서 하둠에 협조하신 까닭을 이 <b>멸망과 재련의 순환</b>에서 헤아릴 수 있었다. 인간을 버리지 않았다는 말과 멸망이, 그 논리 안에서는 모순이 아니었다. 고통과 죽음이 없는 끝을 바라며 온 우리에게, 다시 투쟁하고 재련되라는 것만이 답이었던 것이다.

Objectives

  1. 1.아레시온 메인 의뢰 완료하기

Quest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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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ion objectives

[에다니아의 여정] 아알 · KR · caphras.gg